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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우꿈전교인수련회를 다녀와서
박혜경 2016-08-01 추천 2 댓글 5 조회 1761

 

2016 전교인 수련회를 다녀와서

                                                                 -공세옥권사-

 

주님을 영접한지는 꽤 오랜시간이 흘렀지만 여러가지의 여건과 핑계로 참석하지 않았고

이번에도 역시 난 바빠서 안돼! 못가리라 체념하고 있는데 셀리더인 백은혜전도사님의 기도와

무조건적인 권유로 또저를 향한 주님의 사랑이 수련회로 저를 불러주셨습니다. 기도로 준비하며 가게된 수련회를 기대하면서 조편성과 방배정이 끝나고 첫번째 찬양과 예배시간에 메말라가는 내 영혼에 은혜의 단비로 내려 주셨습니다. "예수안에서 거듭납시다" 라는 주제로 말씀을 주셨는데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고 제가 주님께 들어갈려고 기도로 주님의 임재를 느끼려고 열심히 기도를 드렸습니다.

니고데모는 빛을 사모하였지만 거듭남이 없었기 때문에 성령이 임하지 못했고 하늘나라를 볼수없었지만 우리는 그래서는 안된다는 생각으로 아직도 내려놓지 못하는 나자신을 내려놓기 위해 열심히 기도하면 주님의 권능아래에 거듭나기를 원하며 기도를 드렸습니다.  예배 중간 열리는 누구나가 즐거워하는 게임시간, 평소에 행동반경이 적은 저에게는 체력에 한계에 부딪치는 어려움도 있었지만 그래도 1점이라도 더 얻으려고 어린이부터 권사님들까지 한분도 빠짐없이 참석하시고 참여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지금 생각해봐도 감사드리고 웃음이 납니다.  찬양시간 가사에 마음을 담아 하나님께 전해드렸고 주님을 찬양하기위해 다윗이 춤춘것같이 전교인 남녀노소 막론하고 율동을 하는게 너무 재미있었고 주님이 하늘문을 활짝열고 보시면 기뻐하셨을 것 같습니다. 둘째날 마지막 예배시간 그동안 안쓰던 근육을 쓰니깐 몸이 움직이기도 힘겨운데도 주님께서 힘을 주셔서 피곤치 않았고 예배에 집중할 수 가 있었습니다 세리장 삭개오의 마음에서 세상의 권세를 물질보다 더 그마음이 주님을 향해 있다는것을 말씀을 통해 알았고 우선 주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세상일이 먼저인 제 마음가운데 제 형편의 중심대로 살고있는 부족한 저는 주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수없음 이라는것을 배우는 귀중한 시간 이였습니다.

태어나서 한번도 해보지도 못한 물총싸음을 주님덕분에 해보고 그 안에서 재미요 즐거움 또다른 자유안에서 다들 젖은 몸으로 서로를 알아가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목사님, 두 분 전도사님을 향하여 물풍선을 터트릴때에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속하실것같이 우리의 죄를 대속하신것같아 순간 마음이 아팠지만 재미는 있었습니다.  까만 하늘에 불꽃놀이는 매우 아름다웠고 모든 세상의 근심염려 버리고 죄악을 불꽃속에 태우면서 우꿈공동체 안에 사랑하는 성도들이 마음을 같이하여 나누는 뜻깊은 좋은 수련회였음을 고백합니다. 이렇게 하루 온종일 주님을 바라볼수있는 시간들이 많이 않았는데 이번수련회를 통해서 주님을 온전히 예배할수있어서 감사했고 한번 구원으로 끝낸것이 아니라 구원안에서 거듭나는 근원으로 살아가겠습니다. 목사님과 수련회를 준비한 모든 분들꼐 감사하고 끝으로 생각지도 않았던 너무 부족한 저를 MVP로 선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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